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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조 2’, 7일 만에 100만···“천만 배우에게 비수기는 없다”

‘지.아이.조 2’, 7일 만에 100만···“천만 배우에게 비수기는 없다”

등록 2013.04.03 08:45

수정 2013.04.03 08:46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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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이.조 2’, 7일 만에 100만···“천만 배우에게 비수기는 없다” 기사의 사진


배우 이병헌의 두 번째 할리우드 영화 ‘지.아이.조 2’가 100만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아이.조 2’는 2일 하루 동안 7만만 4089명을 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달 28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수는 98만 4179명.

특히, 개봉 전부터 예매율 1위를 기록, 흥행을 예감했던 ‘지.아이.조’는 개봉 이후 놀라운 흥행 속도를 보였으며 7일 만인 3일, 1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지.아이.조 2'는 최정예 특수 부대인 ‘지.아이.조’가 테러리스트 ‘코브라’ 군단의 음모 때문에 최대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이에 살아남은 요원들이 팀의 명예를 회복하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 거대한 반격에 나서는 과정을 그린 작품.

전편보다 화끈한 액션과 최첨단 무기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9년 개봉한 '지.아이.조1'은 국내에서 28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한편 이날 연애의 온도’는 4만 3119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으며 ‘파파로티’가 2만 6803명으로 3위, 영화 ‘신세계’가 1만 5894명의 관객을 모아 4위 자리를 지켰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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