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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파경, 미모의 프로골퍼 김현주에 ‘관심 집중’

임창정 파경, 미모의 프로골퍼 김현주에 ‘관심 집중’

등록 2013.04.04 11:41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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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SBS 방송화면 캡처김현주. SBS 방송화면 캡처


배우 임창정(40)의 파경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아내 김현주(29)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프로골퍼 김현주는 172cm의 큰 키에 연예인급 미모로 선수시절 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임창정과 김현주는 지난 2005년 티칭골퍼와 강습생 사이로 처음 만난 뒤 임창정의 적극적인 구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슬하에 3남을 뒀을 정도로 남다른 부부 금실을 자랑했지만 결국 이혼을 선택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김현주는 2010년 케이블채널 SBS골프 ‘MU 스포츠배 패밀리 골프 챌린지’에서 개그맨 김학도와 함께 진행을 맡으며 숨겨둔 입담을 자랑하기도 했다. 당시 김현주는 “결혼 후 두 아이를 낳고 키우느라 투어활동을 거의 못했는데 색다른 체험에 만족 스럽다”고 소감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1일 서울가정법원에 아내 김현주를 상대로 이혼조정신청서를 접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부부는 성격 차이 등을 이유로 1년여 전부터 따로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양육권 문제는 임창정이 첫째와 둘째 아이를, 아내가 막내를 맡아 키우는 것으로 합의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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