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기존의 조미료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개념의 맛내기 제품을 표방하며 요리 에센스 돌풍을 일으킨 1차 광고의 확장편이다.
쉬운 가사와 경쾌하고 중독성이 강한 멜로디로 소비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켰던 전편의 연두 CM송을 이번 편에서도 활용했다.
여기에 초고속 촬영장비를 사용해 생생한 재료의 살아있는 식감과 요리의 시즐감을 강화, ‘재료의 참맛을 살린다’는 제품의 메시지를 전달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광고촬영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취나물 재배지역인 제주도 애월읍에서 진행했으며 현지 재배농민들을 섭외해 생생한 현장의 모습과 요리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서연우 샘표 마케팅팀 과장은 “이번 연두 2차 광고는 요리 시슬의 고급감을 더욱 살린 화면으로 재료의 참맛을 살려주는 요리 에센스 연두의 특징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고 말했다.
이경화 기자 99-@

뉴스웨이 이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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