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회째를 맞는 훠딩어워즈는 중국을 포함한 홍콩, 대만, 싱가포르, 마카오 등 중화권 여러 나라의 영화 관객이 참여한 투표를 바탕으로 이뤄지는 시상식이다.
한국 배우로는 이병헌과 한가인이 참석했으며 청룽(成龍.성룡), 류더화(劉德華.유덕화), 런다화(任達華.임달화), 판빙빙 등 중화권 최고 스타가 함께했다.
이번 시상식은 홍콩 케이블 채널인 ‘나우TV’에서 생중계된 것을 비롯해 베이징, 광저우 등 16개 도시에서 방송됐다.
이병헌은 주연으로 출현한 할리우드 대작 ‘지.아이.조 2’가 북미 흥행순위 1위에 오르는 등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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