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선은 12일 밤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3'에서 원조 섹시 디바의 완벽한 모습을 보여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김완선의 파트너 김형석은 "완선이 누나가 1일1식을 하고 있다"며 "연습을 하루에 7시간 이상 하는데 건강이 걱정된다"고 말했다.
이에 김형석은 김완선과 한식당에서 만찬을 즐긴 후 연습에 매진했다. 이후 두 사람은 화려한 퀵스텝을 선보여 이목을 사로잡았다.
김완선과 김형석의 무대에 심사위원 박상원은 "여유가 느껴졌다. 김완선 씨는 무대에 오랫동안 서 왔던 분이기 때문에 힘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완선 김형석을 비롯 이종원 이채원, 김경호 안혜상, 우지원 최송화, 이은결 이정현, 김대호 최수정, 페이 김수로, 승호 손진주, 남보라 권순용이 팀을 이뤄 서바이벌 경연에 도전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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