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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고 싶은 상사 1위 유재석, 피하고 싶은 부하직원 1위 박명수

같이 일하고 싶은 상사 1위 유재석, 피하고 싶은 부하직원 1위 박명수

등록 2013.04.14 14:47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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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일하고 싶은 상사 1위는 어떤 타입일까.

지난 11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출판사 알키와 함께 직장인 188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1.7%가 같이 일하고 싶은 상사 1위로 말을 잘 들어주고 장점을 살려줄 것 같은 ‘유재석 유형’을 꼽았다.

이어 같이 일하고 싶은 상사 2위는 나를 프로로 만들어 줄 것 같은 ‘양현석 유형(27.3%)’, 꼼꼼한 성격으로 일을 잘 가르쳐 줄 것 같은 ‘손석희 유형(10.3%)’,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가져다 줄 것 같은 ‘이건희 유형(7.4%)’, 강하게 훈련시켜줄 것 같은 ‘강호동 유형(3.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와 반대로 피하고 싶은 부하 직원에는 자기 마음대로 일을 할 것 같은 ‘박명수 유형(50.1%)’이 1위를 기록했다.

이 외에는 너무 묻어가려고만 할 것 같은 ‘길(19.1%)’, 업무 외에 다른 일에 더 관심이 많을 것 같은 ‘정형돈(13.3%)’, 튀는 행동으로 호불호가 나뉠 것 같은 ‘노홍철(12.7%)’, 식대가 너무 많이 들 것 같은 ‘정준하(4.8%)’ 등이 뒤따랐다.

이창희 기자 allnewguy@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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