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신도시는 고양시와 접해 있으며 총 1652만8000㎡ 규모로 8만6000여가구 21만8000명 인구가 수용될 예정이다. 2009년 6월 최초 입주를 시작해 기존 존치아파트 8888가구를 포함해 현재 3만2000여가구 입주했다.
경의선 복선전철이 개통 운행 중이고 제2자유로가 개통돼 교통여건이 대폭 개선됐다. 특히 이번 공급 용지 중 근린생활시설용지는 인근 아파트가 대부분 입주한 상태다.
공급일정은 17일 오전 10시부터 18일 오후 4시까지 LH 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입찰신청이 진행될 예정이다. 낙찰자는 24~25일 계약 체결해야 한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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