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가 멤버 종현의 부상으로 인해 정규 3집 챕터2 활동을 4인 체제로 시작할 예정이다.
최근 샤이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가 오는 29일 정규 3집 챕터 2 ‘와이 소 시리어스?-더 미스컨셉션 오브 미’(Why So Serious?-The misconceptions of me)를 발매하고 새로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는 최근 교통사고로 인해 코뼈 골절 부상을 입은 멤버 종현이 제외된 4인 체제가 유지될 것으로 전해져 아쉬움을 자아냈다.
샤이니 소속사 관계자는 “종현은 완쾌될 때까지 치료에 전념할 계획이다. 현재 코뼈 골절 치료를 받고 지난 주말 퇴원해 휴식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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