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4년여 만에 패션쇼 런웨이 무대에 선다.
17일 웰메이드스타엠은 “이종석이 오는 19일 솔리드 옴므 25주년 컬렉션 런웨이 무대에 선다”고 밝혔다.
이종석은 16세에 최연소 모델로 데뷔해 각종 런웨이 무대에 오르며 각광받는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이후 4년여 만에 런웨이 무대에 오른다는 소식에 팬들과 관계자들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이종석은 KBS 드라마 ‘학교 2013’에서 학교 복도를 런웨이 무대로 만들 정도로 완벽한 라인을 선보인데 이어 최근 패션위크에 참석한 그의 스타일리쉬한 모습과 핏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컬렉션에서 이종석은 인텔리전트한 도시 남성의 고급스러운 착상을 제안하는 심플한 라인과 섬세하고 디테일한 솔리드만의 특징을 어떻게 표현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솔리드 옴므 25주년 컬렉션은 오는 19일 밤 8시, 삼성동 코엑스 신관 HALL D 홀에서 진행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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