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4’ 우승자 로이킴의 첫 싱글이 공개됐다.
22일 정오 로이킴의 디지털 싱글 ‘봄봄봄’이 베일을 벗었다.
‘봄봄봄’은 로이킴이 직접 작사, 작곡한 컨템 포러리 컨트리 장르의 곡으로, 전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대중적인 느낌이 강하며 로이킴 만의 색깔이 짙게 묻어있다.
또한 제목과 같은 가사 ‘봄봄봄’이 반복되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봄의 설렘을 표현한 로맨틱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여기에 ‘나가수’ 음악감독을 맡아 온 뮤지션 정지찬의 편곡, 국내 정상급 기타리스트 홍준호의 연주, 에이미 와인하우스, 나카시마 미카 등 해외 인기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해온 영국 메트로폴리스 스튜디오의 스튜어트 호키스(Stuart Hawkes)의 마스터링으로 더욱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음원 출시와 함께 공개된 ‘봄봄봄’ 뮤직비디오는 국내 대다수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쟈니브로스의 홍원기 감독이 맡았으며, 봄 느낌이 물씬 나는 색감과 꽃 장식으로 가득한 세트 촬영을 통해 ‘봄봄봄’이 지닌 매력과 로이킴의 비주얼을 극대화했다.
‘봄봄봄’은 Mnet ‘슈퍼스타K4’에서 ‘먼지가 되어’, ‘힐링이 필요해’, ‘스쳐간다’ 등을 히트시키며 음원 차트의 강자로 떠오른 로이킴의 새 싱글이라는 측면에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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