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 현재 노원병의 경우 36.24%가 개표된 가운데 안철수 후보가 57.59%의 득표율로 35.56%를 얻은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에 크게 앞서고 있다.
영도에선 김무성 후보가 43.1% 개표된 가운데 66.24%의 득표율로 23.38%를 얻은 민주통합당 김비오 후보를 약 8000표 차로 크게 따돌리고 있다.
또 부여·청양에선 이완구 후보가 56.78%가 개표된 가운데 77.2%의 득표율로 17.55%를 얻은 민주당 황인석 후보에 크게 앞서 당선 안정권에 들어갔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sdk@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