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투어가 캐나다 관광청과 제휴를 맺고 다음달 24일까지 ‘플러스 캐나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플러스 캐나다’는 미국 여행이나 출장 시 경유 노선을 이용해 캐나다에서 스탑오버(중간체류)를 권장하는 온라인투어와 캐나다관광청 합작 프로모션이다.
이에 따라 미국행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은 최소한의 금액 추가만으로 LA에서 밴쿠버, 시애틀에서 캘거리, 뉴욕에서 토론토, 시카고에서 몬트리올 등을 방문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투어는 미국행 항공권 구매 시 캐나다를 스탑오버하는 고객에게 여행 지원금 1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 10만원은 캐나다 스탑오버 시 발생하는 추가 항공 비용 또는 현지 숙박이나 여행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여행 지원금 10만원은 항공, 호텔, 현지여행 각 담당자와 상담 후 사용할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지원금에 대해서는 재사용할 수 없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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