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류재현이 부르는 ‘꼭 한번 만나고 싶다’는 이날 오후 멜론, 올레뮤직, 엠넷, 벅스, 소리바다, 몽키3,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싸이월드뮤직 등 9개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이 곡은 오는 15일 발매될 정규 5집의 수록곡으로 지난 2010년 4집 '바이브 인 프라하'(Vibe In Praha)' 이후 3년 만의 신곡이다.
멤버 류재현이 작사, 작곡한 노래로 떠난 연인에 대한 원망 섞인 그리움이 담겼다. 그간 바이브는 화려한 편곡과 구성의 곡을 주로 선보였지만 이번에는 최소한의 편곡과 멜로디로 최대한의 감정을 끌어냈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5집 전곡을 릴테이프로 녹음하는 등 전체 작업에 1년이 걸렸다.
이경화 기자 99-@
뉴스웨이 이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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