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 서울

  • 인천 9℃

  • 백령 8℃

  • 춘천 11℃

  • 강릉 8℃

  • 청주 11℃

  • 수원 10℃

  • 안동 12℃

  • 울릉도 9℃

  • 독도 10℃

  • 대전 13℃

  • 전주 12℃

  • 광주 12℃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3℃

  • 창원 15℃

  • 부산 14℃

  • 제주 15℃

김보민 아나 “아들 서우 아빠 목터져라 응원”

김보민 아나 “아들 서우 아빠 목터져라 응원”

등록 2013.05.12 14:58

최재영

  기자

공유

김보민 KBS아나운서가 아들 서우군과 함께 김남일 경기장을 찾았다. 사진=김보민 아나운서 트위터김보민 KBS아나운서가 아들 서우군과 함께 김남일 경기장을 찾았다. 사진=김보민 아나운서 트위터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아들이 서우군과 함께 남편 김남일 선수의 경기장을 찾아 화제다.

김 아나운서는 12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인천 아레나 축구 전용 경기장을 찾았다”며 “오늘 제주와의 경기 기대된다. 서우가 정말 목 터져라 응원한다”고 사진과 글을 게재했다.

이날은 김남일 선수가 뛰고 있는 인천유나이티트와 제주유나이티드와 서로 중요한 경기다. 제주(승점 18점)와 인천(16점)은 이날 경기에 따라서 순위가 바뀔 수 있기 때문이다.

김 아나운서는 그동안 아들 서우군과 자주 경기장을 찾아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네티즌들은 “아이와 함께 아버지가 뛰고 있는 축구경기장을 찾는다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다. 부럽다”, “여전히 신혼부부와 같은 모습을 보니 정말 보기 좋다”, “아이가 아버지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축구장에서 날아다닐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