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서울 접근성·편의·문화시설 다양
봄 성수기를 맞은 분양시장은 건설사들의 치열한 경쟁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4·1부동산종합대책 이후 아파트값이 오름세를 이어가자 분양시장도 탄력을 받는 모양새다. 건설사들은 이런 시장 분위기에 맞춰 미뤘던 분양 물량을 대거 쏟아낼 전망이다. <뉴스웨이>는 대표 건설사들의 주요 분양 단지를 [부동산시장 봄바람 분다] 특집을 통해 소개한다.<편집자 주>
롯데건설은 ‘파주운정 14블록 롯데캐슬’의 일부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18~30층 20개동 전용면적 59㎡ 178가구, 84㎡ 867가구, 101㎡ 216가구, 113㎡ 471가구, 126㎡ 148가구 총 1880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운정신도시 내 유일한 브랜드 아파트로 올해 말까지 계약한 고객은 양도소득세를 5년간 100% 감면받을 수 있다.
경의선 운정역을 이용 할수 있으며 제2자유로와 김포관산도로, 경의선 복선전철은 물론 광역급행버스(M버스)가 운행되고 있어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서울~일산~운정신도시~문산간 고속도로 개발로 인해 인근 지역과의 교통 편의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가온초, 지산중, 해솔중 등 학교가 있으며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도 근거리에 있다. 중심상업지구 생활편의시설과 헤이리 예술마을, 출판문화단지 등의 문화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 뒤편에는 공연장(584석), 수영장(25m 5레인), 동사무소, 주민자치센터, 다목적 연회장, 노인복지시설, 청소년복지시설 등으로 구성된 지하2층, 지상8층 2만9359㎡ 규모로 운정행복센터가 있다.
입주 전 전매가 가능하며 자유계약제를 통해 계약금 납부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견본주택은 3호선 마두역 4번 출구 인근 뉴코아 아울렛 사거리에 있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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