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방부는 “북한이 오늘 오전 2회, 오후 1회 등 3차례에 걸쳐 동해안 일대에서 북동쪽 방향으로 유도탄을 발사했다”고 전해졌다.
국방부는 발사체가 무수단과 같은 중장거리 미사일은 아닌 단거리 발사체인 것으로 일단 판단하고 있다.
국방부는 “발사가 도발로 이어질 것에 대비해 강화된 대북감시태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만반의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군 관계자는 “해당 발사체는 동해로 떨어졌다”며 “훈련 또는 시험발사적인 성격이 있는 것으로 관측된다”고 말했다.
박지은 기자 pje88@
뉴스웨이 박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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