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2NE1 멤버 박봄이 방송인 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 앓이를 시작했다.
19일 박봄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 마이 갓. 오늘 ‘아빠 어디가’ 재미있어. 민율이 봤어? 짱 귀여워. 짱귀야 짱귀 어떡해. 나 민율이 팬할래”라는 글을 게재했다.
박봄은 이날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형제 특집’에 등장한 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 군을 보고 이와 같은 글을 남겼다.
이날 방송에서 함께 여행에 나선 김성주의 둘째 아들 김민율 군은 귀여운 외모와 목소리, 천진난만하면서도 엉뚱한 행동으로 단 번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방송이 끝난 후 네티즌들은 “후 이상으로 귀엽다”는 반응을 보이는 등 김민율 군에게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
한편 이날 ‘아빠 어디가’는 형제들의 활약에 힘입어 시청률 14.5%(전국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노규민 기자 nkm@
뉴스웨이 노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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