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율은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심부름으로 밥재료를 얻으러 갔다가 배고픈 나머지 동네 이장에게 “밥 주세요”라고 부탁을 했다.
이 모습을 본 윤후는 “여기서 먹으면 안된다”고 타일렀지만 5살 김민율은 “밥 주세요”라고 포기하지 않았다. 이어 그는 “밥 주세요. 밥밥밥”이라면서 밥 타령을 불러 시청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은 김민국의 동생 김민율, 송지아의 송지욱, 이준수의 형 이탁수가 함께 하는 형제 특집 2탄이 방송됐다.
이주현 기자 jhjh13@
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jhjh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