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백년의 유산’ 44회는 27.8%(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회 보다 0.6%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이세윤(이정진)이 민채원(유진)의 새 어머니 양춘희(전인화)의 아들이란 사실이 드러나 두 사람의 앞날에 먹구름이 드리워지는 과정이 암시됐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는 15.5%, SBS 주말 드라마 ‘출생의 비밀’은 6.8%를 기록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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