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최정예 정보보호 실무자 양성’(120명)과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120명) 2개 과정에 총 240명의 교육생을 이달 말까지 선발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최정예 정보보호 실무자 양성’ 과정(교육기관 : KISA 아카데미)에 기업의 정보보호 분야 재직자 120명을 선발해 5개월간 시스템, 네트워크, 웹 해킹·대응 총 3개 과정의 전문 교육이 진행된다.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과정’(교육기관: 한국정보기술연구원 BOB교육장)은 수학·과학 경시대회 및 해킹방어대회 입상자 등 우수한 고등·대학(원)생과 구직자를 대상으로 1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미래부 관계자는 “수료생에 대한 다양한 진로지원 체계 구축 및 체계적 인력 관리를 통해 우수 인력이 정보보호 전문가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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