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개발은 시공을 맡았던 경기도 이천시 ‘갈산 화성파크드림’ 아파트의 입주가 시작됐다고 12일 밝혔다.
갈산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2층 지상 15층 전용면적 82~121㎡ 총 168가구 규모로 구성됐다. 현재 106㎡와 116㎡ 일부잔여가구가 남았다.
잔여가구를 분양받는다면 양도소득세 5년간 면제와 생애최초주택구입자의 취득세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다. 6월말 만료되는 취득세 감면혜택도 기존계약자는 물론 신규분양계약자도 받을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설봉초·중, 이천중, 증포중, 이천제일고, 이현고 등 최고의 학군이 형성됐다.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등 편의시설과 시청, 세무서, 등기소 등 다양한 행정시설과도 가깝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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