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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빅데이터 시범서비스 개발 착수

미래부, 빅데이터 시범서비스 개발 착수

등록 2013.06.13 14:42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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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 빅데이터 활용 스마트서비스 시범사업 과제로 교통, 보건·의료, 창업지원 분야를 포함한 6개 과제를 선정하고 서비스 개발에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빅데이터는 기존의 정형화된 데이터뿐만 아니라 SNS, 동영상, 위치·센서데이터 등 실시간으로 생성되는 대용량의 데이터를 의미한다.

올해 말 시범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지자체-통신사 간 데이터 연계를 통한 심야버스 노선 수립 지원 ▲국민의료건강 DB와 소셜 미디어 정보의 연계 분석을 통한 질병 주의 예보 서비스 ▲의약품 안전성 조기경보 서비스 ▲심실부정맥 예측 등 의료서비스 ▲소상공인 창업 성공률 제고를 위한 점포이력 분석 서비스▲지능형 뉴스검색 서비스 등 6개 과제가 개발된다.

미래부는 빅데이터 시범사업으로 수혜자가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발굴해내고 빅데이터 활용이 공공·민간영역에 확산되는데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박재문 미래부 정보화전략국장은 “시범사업 추진과 더불어 빅데이터 분석활용센터 구축, 인력 양성 등 다양한 정책방안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은경 기자 cr21@

뉴스웨이 김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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