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은 12일 서울 반포동 팔래스호텔에서 주택업체 CEO를 대상으로 ‘주택업체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한 이번 워크숍에는 90개 주택업체와 18개 금융기관 CEO 등 총 130여명이 참석했다.
최근 출시한 보증상품 소개와 주택업체와 금융기관이 함께 참여해 상호간 정보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김충재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은 축사를 통해 “주택업체와 금융기관, 대한주택보증 간 상호협력할 계기를 마련한 뜻깊은 자리”라고 전했다.
김선규 대주보 사장은 “정부의 주택시장정상화 노력에 발맞춰 더 능동적으로 정책수행을 지원할 것”이라며 “주택산업발전을 위한 공기업으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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