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tv는 지난 2006년 7월 24일 국내 최초의 IPTV인 ‘하나TV’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 7주년 기념 프로모션의 첫 번째 이벤트로 SK브로드밴드는 키즈 VOD를 구매한 77가족을 22일 일산에 위치한 ‘로보카 폴리 플레이파크’에 초대한다. 플레이파크에서는 B tv 7주년 생일파티가 열릴 예정이다.
우수고객 15커플에게 24일 서울 압구정동 CGV에서 영화 관람과 저녁식사 기회도 마련했다.
지상파 실시간 방송을 놓친 고객을 위해 방송 종료 뒤 30분 내에 업데이트 되는 ‘30분 업데이트관’도 준비했다.
또 프로모션 기간 중 최신 영화를 볼 수 있는 프리미어 월정액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2000포인트를 지급한다.
7주년 특집관 팝업에 축하 메시지를 응모한 고객에게는 700포인트가 제공된다. 팝업에 휴대폰 번호를 남긴 고객은 B tv 모바일에 가입할 경우 2개월 무료사용, 최신영화 무료쿠폰, B tv 모바일 포인트 3500점을 받을 수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이 외에도 7주년 프로모션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매일 1명에게 77만 포인트를 지급할 예정이다. 또 7월 말까지 B tv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삼성 46인치 스마트TV를 증정한다. 당첨자는 8월 10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진채 SK브로드밴드 뉴미디어부문장은 “국내에 IPTV를 최초로 소개한 B tv가 벌써 7살이 됐다. 이제는 초등학생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고객에 도움이 되는 가치와 서비스를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아연 기자 csdie@
뉴스웨이 김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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