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페스티벌과 클럽 파티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였던 독일 프리미엄 증류주 예거마이스터가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안산 밸리락 페스티벌 2013’에서 대규모 이벤트를 선보인다.
최근 영하 15도의 차가운 온도로 마시는 ‘아이스 콜드 샷(ICE COLD SHOT)’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예거마이스터가 그에 맞는 컨셉으로 여름까지 얼려버릴 시원한 무대를 준비한 것이다.
현재 가장 쿨한 뮤지션들을 모은 ‘예거 스테이지’ 공연은 물론 보기만 해도 시원한 수영장 파티까지 준비해 무더위에도 즐겁게 페스티벌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예거 스테이지는 26일부터 28일까지 총 3일 간 진행되며 마이 블러디 발렌타인, 더허츠, 솔루션스, 프라이머리, 자이언티, 이디오테잎을 비롯한 최근 각광받고 있는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또한 2개의 존으로 구성되는 ‘아이스 콜드 풀’ 수영장에서는 낮 시간대와 밤 시간대에 준비된 각기 다른 프로그램을 통해 7월 말의 땡볕 더위에서 몸을 식히고 신나는 음악과 전문 MC의 진행과 함께 차가운 예거마이스터 아이스 콜드 샷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이 외에도 자신을 소개할 수 있는 예거마이스터 스티커를 배포하여 같은 문구의 스티커를 붙이고 있는 그룹을 만들어 올 경우 예거마이스터 아이스 콜드 샷을 체험할 수 있는 ‘본딩 익스피리언스 존’, 관객들이 하나로 뭉칠 수 있는 게임을 진행하는 ‘스트롱거 본드 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안산 밸리락 페스티벌을 찾은 참가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할 예정이다.
예거마이스터의 이승철 지사장은 ‘뮤직 페스티벌은 젊은이들이 열정적인 감성을 공유하고 하나가 될 수 있는 자리’라며 ‘이런 페스티벌에서 소비자들이 예거마이스터의 아이스 콜드 샷과 더불어 예거마이스터만의 문화를 느끼며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예거 스테이지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산 밸리락 페스티발에 준비된 예거스테이지 무대를 즐기고 싶은 사람들은 예거마이스터 페이스북(www.facebook.com/jagermeisterkorea)에서 7월 한달 간 진행되고 있는 ‘위 네버 프리즈(We Never Freeze)캠페인 영상 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영상에는 VLUF, DEADEND, BNS KREW, 360 sounds까지 총 4팀의 예거 크루들이 아이스 콜드 샷을 즐기며 화합하는 파티 과정이 담겨 있다.
이주현 기자 jhjh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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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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