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이순신’, 시청률 상승에도 또 다시 30%에 좌절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이 또 다시 30%의 벽에 막혔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4일 오후 방송한 ‘최고다 이순신’은 28.5%(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13일 방송분 23.7%보다 4.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선 최연아(김윤서)가 사사건건 촬영장에서 순신(아이유)을 위기에 빠뜨리려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MBC ‘금나와라 뚝딱’은 17.3%, SBS ‘원더풀 마마’는 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