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그룹 건설부문은 서울 강서구 등촌동 656-55에 오피스텔 ‘강서 메트로칸’을 분양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강서 메트로칸은 지하 4층 지상 15층 1개동 전용면적 16~38㎡ 총 382실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900만원 수준이다.
입주 첫해 1년 동안 금융 대출연계 시 연 12%대 총 분양금액 대비 7% 수익률 보장 증서를 계약과 동시에 발급한다.
9호선 가양역이 도보 5분 거리며 급행을 타면 신논현역까지 3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김포공항으로 접근이 쉽고 여의도·강남 등 도심권 출퇴근이 편리하다.
가양대교 남·북단을 기점으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외곽순환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주변에는 강서구청과 홈플러스, 이마트 등과 유치원, 초중고교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으며 한강공원과이 가깝다.
분양 관계자는 “강서구청, 공항 관련 직원 등과 저렴한 임대료를 원하는 여의도 강남 지역 회사원 등의 풍부한 임대수요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성동규 기자 sdk@

뉴스웨이 성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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