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렌터카, 중고차서비스 브랜드 'AJ셀카'로 사명 변경

AJ렌터카(대표 반채운)는 중고차 서비스 브랜드를 'AJ셀카'로 새롭게 변경·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중고차 서비스 브랜드 ‘AJ셀카’ 사진=AJ셀카 제공

AJ셀카는 기존 중고차 업체들과는 달리 매입서비스를 특화해 운영할 예정이다. 이들은 차량매니저가 자동차를 팔고 싶은 고객을 100% 직접 방문하고 자체 프라이싱 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관련 서비스와 시스템을 강화했다.

특히 자체 개발한 프라이싱 시스템은 AJ렌터카가 25년간 차량 구매, 관리, 매각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며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중고차 가격을 산출하는 시스템이다.

고객을 방문하는 AJ셀카 매니저들은 프라이싱 시스템과 연동된 태블릿PC를 이용해 검차하며, 현장에서 차량 매매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자동차를 판매하고 싶은 고객들은 AJ셀카 홈페이지(www.ajsellcar.co.kr)나 콜센터 전화문의(1588-0015)를 통해 상담을 신청 할 수 있다.

중고차를 구매하기 원하는 고객은 인천, 가양, 부천 등의 AJ셀카 지점을 통해 차량을 직접 확인하고 구입하거나, AJ렌터카 장기렌탈 프로그램을 통해 원하는 신차를 렌탈할 수 있다.

윤경현 기자 squash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