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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공덕파크자이’

[살고싶은 아파트]GS건설 ‘공덕파크자이’

등록 2013.07.22 07:00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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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러플 역세권 초강력 입지 수요자 매혹

상반기 막판 분양시장이 후끈 달아올랐다. 거래활성화를 위해 4·1대책 보완 방안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돼 구매 심리를 살릴지 귀추가 주목된다. 전문가들은 이번 조치가 실행된다면 분양시장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웨이>는 대표 건설사들의 주요 분양 단지를 [살고싶은 아파트] 특집을 통해 소개한다.<편집자 주>

GS건설 ‘공덕파크자이’ 사진=GS건설 제공GS건설 ‘공덕파크자이’ 사진=GS건설 제공


GS건설은 서울 마포구 공덕동 446-34 및 염리동 160-61 번지 일대를 재개발한 공덕파크자이를 분양 중이다.

공덕파크자이는 지하 3층 지상 23층 4개동 총 288가구 규모다. 일반 공급은 전용 83~84㎡ 125가구, 119㎡ 3가구, 121㎡ 31가구 총 159가구다. 중소형이 80%를 차지해 양도세 면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지는 5·6호선, 공항철도, 경의선 환승역인 쿼드러플 역세권 공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6호선 대흥역도 인접, 도심과 시내로의 진출입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으로 용강초, 동도중, 숭문중고, 서울여고 등이 있으며 마포아트센터, 공덕 이마트 등 생활인프라도 풍부한 편이다.

이 밖에도 단지 전면으로는 총 6.3㎞ 경의선 지상 공원이 있어 쾌적함을 더한다. 사업지 인근 아현뉴타운이 개발 완료하면 마포의 새로운 중심주거지역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공덕역 일대는 각종 시설이 확충되면서 서울 서북권의 신흥 주거 중심지로 떠올랐다. 강북의 대표 노른자위 주거지역으로 자리 잡아 신규 아파트가 나올 때마다 높은 관심을 받는다.

GS건설은 대흥동, 염리동, 북아현동에 추가로 6900여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재개발 사업이 모두 완료하면 1만600여가구 ‘자이’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김환열 GS건설 분양마케팅 상무는 “같은 입지라면 대규모 브랜드 아파트 단지가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가 된다는 것은 이미 시장에서 확인된 일”이라며 “GS건설은 주거선호도가 높은 마포지역에 추가로 다수의 재개발 사업을 추진 예정이다. 마포에서 자이 브랜드파워를 강화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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