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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친’ 고우리 다이빙 실력 소감 “유이 아니였으면 절대 ···”

‘맨친’ 고우리 다이빙 실력 소감 “유이 아니였으면 절대 ···”

등록 2013.07.22 08:14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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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 다이빙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고우리 다이빙 사진=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레인보우 고우리의 다이빙 실력이 화제다.

2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 멤버들은 단점 극복 프로젝트를 위해 다이빙에 도전했다.

고우리는 라이벌 유이가 7.5m에서 성공하자 자극받아 그 역시 7.5m로 올라갔다. 긴장하던 고우리는 1차 때처럼 발끝까지 쭉 편 자세로 뛰어내렸다.

이에 전문가는 "자세가 너무 예뻤고 발끝을 보면 다른 선수들과는 확연히 다르다"며 고우리의 다이빙 실력을 극찬했다.

고우리 다이빙 결과는 30점 만점에 28점을 기록했다.

다이빙 성공 후 고우리는 “유이 아니었으면 저 못 뛰었을 거다. 확실히 좋은 라이벌이 있어서 가능한 일이었다. 정말 저 혼자였다면 절대 해낼 수 없었을 거다”고 소감을 전했다.

고우리 다이빙 소감에 네티즌들은 “고우리 다이빙 실력 정말 대단하다”, “고우리 다이빙할 때 감동적이더라”, “고우리 다이빙 실력, 정말 유이 아니였음 못했을지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레인보우 김재경의 아버지가 전 국가대표 다이빙선수임이 밝혀졌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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