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가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하슬러는 파격적인 모피대전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모피대전은 오는 8월 31일까지 전국 80여개 주요매장에서 40만원대부터 500만원대의 모피를 70% 파격 세일한다.
특히 7월 말까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자동 추첨을 통해 1명에게 ‘프라다 사피아노 백’을, 8월 첫날부터 21일까지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1명에게 ‘루비통 팔레모 백’을 증정한다.
올리비아하슬러는 밍크, 라쿤, 래빗 등 최고급 소재에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는 모피를 선보였다. 화려한 디테일부터 클래식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스타일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특히 일반적인 모피 스타일에서 벗어난 젊은 감각의 캐주얼라인은 어느 스타일과도 잘 어울린다.
배성호 올리비아하슬러 본부장은 “겨울에 에어컨을 사듯 알뜰하고 현명한 쇼퍼라면 한 여름에 모피를 합리적으로 구매할 것”이라며 “모피는 점차 길어지는 겨울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은 만큼 다양한 디자인과 고품질의 제품을 빨리 구입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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