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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꼬부부’ 션-정혜영 근황 공개 “천사의 도시에서 나의 천사”

‘잉꼬부부’ 션-정혜영 근황 공개 “천사의 도시에서 나의 천사”

등록 2013.07.31 09:07

수정 2013.07.31 09:24

김선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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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영 근황. 사진=션 트위터정혜영 근황. 사진=션 트위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진 가수 션이 아내 정혜영의 근황을 공개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션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My angel at the city of angel (Los Angeles). 천사의도시 (로스앤절레스에서) 나의 천사”라는 글과 함께 정혜영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정혜영 근황 사진 속 정혜영은 검정 선글라스를 끼고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돌담 위에 여유롭게 걸터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정혜영은 아이 엄마라고는 믿기 어려울 정도의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션-정혜영 근황 공개에 네티즌들은 “정혜영 근황, 여전히 아름다우세요” “정혜영 근황, 남편 션이랑 여전히 알콩달콩이구나” “션-정혜영 근황 너무 행복해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션-정혜영 부부는 지난 2005년 가수 션과 결혼, 슬하에 하랑, 하율, 하음, 하엘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정혜영은 지난 6월 종영한 이승기-수지 주연의 MBC 드라마 ‘구가의 서’에서 춘화관 행수기생인 천수련 역을 맡아 열연했다.


김선민 기자 minibab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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