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부산 남구 대연동 부경대 공대의 한 실험실에서 암석반응실험을 위해 고압력 장비를 설치하다 실험기기가 터져 해당 장비를 설치하던 납품업체 직원 유모씨가 숨졌다.
유모씨는 폭발 과정에서 머리에 파편을 맞아 쓰러졌고 병원으로 바로 옮겼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윤경현 기자 squashkh@
뉴스웨이 윤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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