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숨바꼭질’은 2일 하루 동안 전국 505개 스크린에서 5만 493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1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515만 2870명.
‘숨바꼭질’은 실화를 바탕으로 남의 집에 숨어 사는 낯선 사람으로부터 자신의 가족을 지키는 사람들의 얘기를 그린다. 손현주 문정희 전미선 등이 출연한다.
한편 같은 날 박스오피스 1위는 6만 7914명을 동원한 ‘엘리시움’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이 3위로 5만 3649명을 동원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관련태그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cine51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