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백화점 20여 매장 영업확대, 올 연말까지 100개 매장 오픈
블랙야크가 새롭게 전개하는 아메리칸 마운틴 수트 마모트가 백화점 매장 오픈 확대, 가수 박형식을 전속모델로 선정하며 본격 영업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아이돌 광고 모델 기용의 경우 인기를 활용, 패션성을 주로 강조하며 젊은 층에게 어필하고 있는 추세가 늘고 있다. 그러나 마모트는 박형식만의 순수하고 진정성있는 매력을 통해 디자인 뿐 아니라 기능까지 꼼꼼히 따지며 현명한 소비를 하는 젊은 층을 공략할 계획이다.
마모트는 이번 화보와 TV CF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확대에 나선다. 지난 8월 말,현대백화점 목동지점 오픈을 필두로 현대 신촌, 롯데 포항, 갤러리아 수원 등을 포함해 현재 20여 곳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올 하반기 매장 수를 100개까지 늘리고 고객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신재훈 마모트 마케팅본부 이사는 "최근 박형식은 가수, 드라마, 예능을 통해 가장 핫한 스타로 떠오르며 아이돌이지만 전 연령대의 사랑을 골고루 받고 있다”며 “20대 특유의 풋풋하지만 열정적인 모습을 통해 새로운 아웃도어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마모트는 9월 중순 화보컷을 공개하고 이어 10월 초 지상파에 TV CF를 온에어 한다
김보라 기자 kin337@
뉴스웨이 김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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