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용기형 ‘국물 떡볶이’를 출시했다.
풀무원식품은 쫄깃한 쌀 떡에 배추·무·마늘·생강 등 6가지의 국산 채소를 우려낸 소스로 만든 얼큰하고 깔끔한 매운맛을 내는 ‘2분 조리 국물 떡볶이’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2분 조리 국물 떡볶이’는 떡과 소스에 물을 붓고 전자레인지에 2분가량 데우면 떡볶이가 완성되는 간편한 조리법의 제품으로 화학조미료와 합성착색료, 합성보존료 등의 합성 첨가물들은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
양수영 풀무원 식품 PM은 “‘2분 조리 국물 떡볶이’는 조리가 간편한 용기형 제품으로 집에서는 물론이고 야외에서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깔끔하고 얼큰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으로 사랑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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