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숨바꼭질’은 지난 9일 하루 동안 전국 366개 스크린에서 2만 117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4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1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552만 9792명.
‘숨바꼭질’은 실화를 바탕으로 남의 집에 숨어 사는 낯선 사람으로부터 자신의 가족을 지키는 사람들의 얘기를 그린다. 손현주 문정희 전미선 등이 출연한다.
한편 같은 날 박스오피스 1위는 ‘스파이’로 9만 3062명을 동원했다. 2위는 ‘엘리시움’으로 2만 3702명을 끌어모았으며,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이 2만 1498명을 동원해 3위다.
김재범 기자 cine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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