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 사회공헌위원회(위원장 김근수, 여신금융협회 회장)는 7일 사랑의 열매 회관에서 저소득계층 아동·청소년에 대한 경제금융교육 캠프시설 건립 및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드림투게더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근수 신용카드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장은 “신용카드업계가 경제금융교육을 통해 저소득계층 아동·청소년들에게 빈곤이 대물림되지 않도록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사업에 지원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된다”고 밝혔다.
신용카드 사회공헌위원회는 저소득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경제금융교육 전용캠프시설인 ‘새싹꿈터 3호’을 건립할 계획이다. 경제금융교육캠프는 저소득계층 아동·청소년이 경제에 대한 긍정적인 마인드와 건전한 경제생활능력 함양을 통해 자기 주도적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상시 운영할 방침이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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