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초콜릿커피가 지난 상반기에 이어 제3회 신메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메뉴 공모전은 디초콜릿커피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던 이전 공모전과 달리 디초콜릿커피를 사랑하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도록 확대 운영된다.
신메뉴의 주제는 겨울시즌음료와 초콜릿을 활용한 사이드메뉴다.
이번 신메뉴 공모전의 선정기준은 레시피의 성실성과 실현가능성, 주제적합성을 토대로 기획안을 심사해 총 20팀을 가려낸 뒤 1주일간 디초콜릿커피 페이스북 팬 투표를 실시하는 등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총 8팀을 선별할 예정이다.
본선에 진출한 8팀은 오는 31일 본사에서 직접 메뉴를 시연해 임직원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선정하고 당일 시상도 함께 진행한다.
디초콜릿커피 관계자는 “내부 임직원들로 진행됐던 기존 공모전과 달리 디초콜릿커피의 모든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진행함으로써 신메뉴 공모전이 고객들과의 또다른 소통창구로 자리잡기 바란다”고 전했다.
신메뉴 공모전을 통해 당선된 메뉴는 11월에 디초콜릿커피의 새로운 메뉴로 출시할 예쩡이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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