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포겸용 단독주택용지 분양가는 3억~5억원(3.3㎡당 약 470만원)이며 3년무이자 균등분할납부조건으로 공급한다.
파주 운정신도시는 고양시와 접한 총 954만9000㎡ 규모에 4만6000가구 12만4000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으로 건설됐다. 현재 경의선 복선전철이 개통 운행 중이고 제2자유로가 개통됐다.
내달 5~6일 LH토지청약시스템을 통해 분양 신청, 6일 당첨자 추첨, 7~12일 계약 체결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LH 파주사업본부 판매부로 하면 된다.
LH 관계자는 “이번 공급 용지는 운정신도시 가람마을 1단지, 2단지, 4단지 주변”이라며 “상업시설이 부족한 지역으로 꼽혀 투자가치가 매우 높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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