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은 울산 블루마시티에 ‘서희스타힐스 블루원’ 890가구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 64·84㎡ 232가구를 분양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단지는 강동산하지구, 강동관광단지, 강동해안지구, 강동온천지구, 산악관광휴양지역 등으로 이뤄진 해양복합 관광휴양도시 블루마시티 맨 앞인 강동산하지구에 들어선다.
울산공항, 외곽순환도로(봉계IC 2016년 예정), 31번 국도를 통해 도심을 15분대 진입할 수 있다. 미포국가산단 진입도로 개통 등도 예정됐다.
고래센트럴파크, 자동차박물관 등 울산의 다양한 특화문화시설이 예정됐다. 또 2015년 개교예정인 국제중학교와 스포츠 과학 중·고 등이 블루마시티 내 들어설 예정이다.
대한민국 유일의 전 가구 바다 조망권을 갖춘 이 아파트는 단지 내부에서 바다가 보이는 피트니스센터, 국내 최초 한층 3가구 2대 엘리베이터를 갖췄다. 또 바람길, 물길, 햇볕길을 고려한 특화설계도 돋보인다.
청약일정은 특별공급 30일, 1순위 31일, 3순위 내달 1일, 당첨자 발표 7일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북구 진장동 895-5번지에 마련됐다.
김지성 기자 kjs@
뉴스웨이 김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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