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이 사흘 연속 하락 마감했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1060.6원)보다 0.4원 하락한 1060.2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환율은 장 초반 글로벌 강세와 외국인 주식 순매도 영향으로 상승세를 보였지만 수출업체의 월말 네고(달러 매도) 물량이 유입되면서 소폭 하락 전환했다.
장중 외국인이 다시 주식 순매수세로 돌아서고 코스피 지수가 상승한 점도 환율 하락 압력으로 작용했다.
이주언 유진투자선물 연구원은 “최근 원·달러 환율은 당국의 개입 경계감과 네고 물량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면서 “FOMC 회의에서 양적완화 정책이 유지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에 선반영된 가운데 1060원대 초반선에서 등락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psj627@
뉴스웨이 박수진 기자
psj627@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