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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KBS홀에서 대한민국 영화역사와 동행하는 '제 50회 대종상영화제'가 열렸다. 배우 이정재가 레드카펫을 걸어오고 있다. 김동민 기자 life@newsway.co.kr
1일 오후 서울 KBS홀에서 열린 ‘제 50회 대종상영화제’에는 이병헌, 송강호, 정우성, 이정재, 류승룡, 양동근, 조민수, 엄정화, 하지원 등 영화계를 대표하는 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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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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