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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미역, 신원미상 50대 여성 열차에 치어.. ‘열차 운행 45분 지연’

대야미역, 신원미상 50대 여성 열차에 치어.. ‘열차 운행 45분 지연’

등록 2013.11.12 20:35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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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미역, 신원미상 50대 여성 열차에 치어.. ‘열차 운행 45분 지연’ 기사의 사진

4호선 대야미역에서 사상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오후 7시 15분께 수도권 지하철 4호선 대야미역에서 신원미상의 50대 여성이 승차장으로 들어오던 열차에 치여 숨졌다.

이 사고로 서울에서 안산, 오이도행과 오이도에서 서울로 넘어가는 4호선 전철이 45분 이상 지연되는 등 운행에 차질이 빚어졌다.

대야미역 측은 "대야미역 사상사고 발생으로 당고개행 열차 운행이 곤란하오니 바쁘신 고객분들은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문을 올리기도 했다.

현재 현장에는 사건 수습을 위한 대책반과 구급차 등이 출동해 있다.

경찰은 "여성이 열차가 승차장으로 들어오기 직전 갑자기 선로로 뛰어들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최광호 기자 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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