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백설 사리원불고기 양념이 오는 21일과 23일 올해 수능을 본 수험생을 대상으로 ‘수험생을 위한 고기파티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수능시험을 치르고 보양이 필요한 수험생들을 위해 ‘불고기 먹고 힘내자’는 컨셉트로 기획됐다. 쿠킹클래스에 참가하는 수험생들은 쿠킹클래스 당일 백설 사리원불고기 양념을 사용한 ‘사리원불고기’와 ‘새우 튀김 볶음’을 요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21일과 23일 두 번에 걸쳐 CJ제일제당 본사 1층 백설요리원에서 진행된다. 21일 쿠킹클래스는 18일까지 CJ더키친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이 가능하고 수험생과 학부모가 대상이다.
23일 예정인 쿠킹클래스는 수험생과 동반인 1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15일까지 CJ제일제당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함께 올 친구를 태그한 후 따로 마련된 홈페이지에 접속해 페이스북 이름과 실명, 나이, 주소, 연락처 등 필수항목을 기재하면 된다.
동반인은 수험생이 아니어도 가능하다. 쿠킹클래스에 참가하는 모든 수험생들은 수험표를 필수로 지참해야 한다.
이주은 CJ제일제당 백설 사리원불고기양념 마케팅담당 부장은 “이번 쿠킹클래스는 수능시험을 준비하며 지친 수험생들이 리프레쉬 할 수 있도록 준비한 이색적인 행사”라며 “수험생들이 수십 년간의 노하우가 담긴 CJ제일제당 백설의 양념장으로 맛있는 불고기파티를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아름 기자 beautyk@
뉴스웨이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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