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내년 3월 19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웨딩홀에서 결혼한다. 홍종구 대표는 가수 출신으로 매니지먼트 기획사를 설립한 뒤 고수 황수정 등과 함께 일한 바 있다. 현재 한국 연예매니지먼트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송서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서 “눈시울이 붉어진다. 사랑한다, 홍종구. 좋은 날짜를 잡았다”며 결혼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앞서 송서연은 2007년 7월 7세 연상의 유학파 출신 회사원과 결혼했지만 1년 뒤인 2008년 파경을 맞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김재범 기자 cine517@
뉴스웨이 김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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