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국민연금과 기관투자자들이 투자하는 회사는 미국 휴스턴과 후마지역 파이프라인으로 로열더치셸이 보유하고 있다. 로열더치셸은 네덜란드와 영국의 합작 정유회사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석유회사다.
국민연금은 최근 파이프라인 투자를 위한 1차 입찰을 통과했고 다음달 초 2차 본 입찰에 참여한다. 펀드는 국민연금과 기관투자자들이 반반씩 출자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연금은 지난 4년 전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와 함께 미국 콜로니얼 파이프라인을 인수한 바 있다.
최재영 기자 sometimes@
뉴스웨이 최재영 기자
sometimes@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