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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證 “세아특수강, 연말 배당주 매력 부각”

우리투자證 “세아특수강, 연말 배당주 매력 부각”

등록 2013.11.28 08:20

장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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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세아특수강에 대해 중국에서의 성장으로 연말 배당주로써 매력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리투자증권 변종만 연구원은 28일 “올해 개별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순이익은 각각 6890억원, 465억원, 310억원으로 사상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2010년 수준의 연간실적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변 연구원은 “올해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800억원, 영업이익 123억원을 전망한다”며 “10월 사상 최대 판매를 기록했고 지난해 하반기 같은 수요업체 재고조정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망했다.

그는 “국내 2위 선재 가공 업체인 동부 특수강의 기업공개(IPO) 추진은 동사 주가에 긍정적”이라며 “업체간 경쟁이 완화될 수 있고 확고한 1위 업체인 세아특수강의 가치가 부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현대제철의 특수강사업 진출은 원재료 구매처 다양화 측면에서 세아특수강에 긍정적”이라며 “현재 세아특수강의 원재료 구매는 국내 유일의 공급업체인 POSCO와 일본산 수입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원석 기자 one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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