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자동차보험 매출 500%성장문경모 사장 “뜨거운 도전에 동참하자”
더케이손해보험은 29일 종로구 인의동 본사에서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교직원공제회가 2003년 12월 1일 설립한 더케이손해보험은 ‘교원나라자동차보험’으로 출범, 자동차보험 매출 620억원(보유계약 건수 16만1000건)으로 시작했지만 올 2013년 11월말 기준으로 약 500% 성장한 총매출 3200억원(자동차보험 보유계약 건수 63만1000건)을 기록했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모범상(14명), 개인부문 공로상(2명), 단체부문 공로상(2팀) 등 회사발전에 기여한 직원 및 부서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더케이손해보험 문경모 사장은 창립 10주년 기념사에서 “온라인 자동차보험사로 출발해 60만명 이상의 우량고객을 확보하고, 일반보험과 장기보험으로까지 확대해 종합 손해보험사로 우뚝 선 것은 회사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일해 온 여러분들의 뼈를 깎는 노력과 희생정신 덕분이다”라며 “앞으로도 더케이손해보험이 최고의 기업으로 성장해 가기 위한 뜨거운 도전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최광호 기자 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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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최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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