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추는 13일 ‘정책네트워크 내일’에서 3차 회의를 갖고 17일부터 시·도 순회 설명회를 열어 국민여론 수렴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설명회는 17일 대전에서 시작해 19일 부산과 26일 광주 순으로 예정됐다. 이후에는 다른 지역에서도 이어갈 계획이다.
새정추의 전국순회 설명회에는 안 의원을 비롯해 박호군·윤장현·김효석·이계안 등 4명의 공동위원장이 참가한다.
새정추 측은 “시도 순회 설명회를 통해 삶의 정치를 구현하기 위한 의지와 정책을 설명하고 국민들의 소리를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안 의원 측 송호창 의원도 “앞으로 우리의 방향에 대해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우리 이야기도 나누는 자리를 가지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창희 기자 allnewguy@
뉴스웨이 이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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